쏘카 공모주 전망
안녕하세요. 오늘은 쏘카 공모주 전망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2022년 8월 공모주는 지난 공모주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많은 종목들이 상장을 시도하고 있지만 현재 수요예측이 크게 성공한 케이스가 적은 상황입니다. 현재 코스닥에 상장된 대성하이텍과 코스피에 상장된 쏘카와 스펙 공모주가 5개 남아 있습니다. 국내 카셰어링 업계의 80%를 차지하는 쏘카 공모주 청약일정 공모가 수요예측입니다.
쏘카 공모가 고평가 논란 때문에 수요예측 결과가 좋지 않습니다. 며칠 전 발표한 수요예측 결과가 100대 1에 미달하여 공시가 없어 의문이 있으나 추후 발표할 쏘카 공모주의 수요예측 결과를 정리하여 의무보유 확정, 유통 가능량을 정리하겠습니다. 투자 포인트 등입니다.
1) 구매담당 모집의 개요
쏘카 공모주 청약 일정은 8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공모가는 8000원으로 기존 희망 공모가 밴드보다 훨씬 낮습니다. 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고 공동주관사는 삼성증권과 유안타증권 순으로 인수수량과 인수금액을 결정합니다. 쏘카 출시예정일입니다 8월 22일 대성하이텍과 같은 날에 발매됩니다.
쏘카 공모주 신청 일정입니다.
쏘카는 '모두가 자유롭고 행복한 세상을 만든다'는 사업이념으로 전국적으로 카셰어링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Socar 공모수요예측일 : 2022년 8월 4일(목)-8.5.(금)입니다.
* Socar는 주식 공개 가격을 결정하였습니다 : 미정
쏘카 공모 확정 공고일은 8월 9일입니다.
* Socar 출시일 : 2022년 8월 10일(수) - 8.11.(목)
* 배정통지일: 2000.8.16.(화)입니다.
일반 신청자에 대한 쿼터 공지는 별도로 공지하지 않습니다. 신청자는 MTS 또는 HTS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Socar 계약 지급일 : 2000.8.16.(화)입니다.
환불일 : 2000.8.16(화)입니다.
* SOCAR 발매일 : 미정입니다
(SOCAR 발매일 공지 후 바로 업데이트됩니다.)
쏘카 공모주 주관 증권사입니다.
* Socar상장 주관 증권사:미래에셋, 삼성증권, 유안타증권입니다
* 공모주수 : 45만 5000주입니다.
* 쏘카 공모주의 최소 인수 수량은 20주입니다.
일반 공모주 청약은 최소 10주, 쏘카 공모주 청약은 최소 20주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Mirae Asset Securities와 Socar Securities의 Socar 공모에는 보통 다음의 최소 구독/구매 수량과 단위가 포함됩니다.
2. Socar 공모주 예측 결과
쏘카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를 보면 348건의 기관투자가가 참여해 56.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참여 밴드의 하단 이하 비율은 참여 건수 기준 83.3%, 신청 건수 기준 74.5%로 매우 낮은 비율이어서 공모가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의무 유보 약정 비율을 보면 15일 약정이 있고 나머지는 미약합니다. 의무보유 약정 비율은 5.46%로 수치 자체를 논의하는 것 자체가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나쁠 뿐이에요.
3. 상장일 유통가능 물량
쏘카의 상장 당일 유통 가능량 비중은 4만 4748218주로 3만 2725652주 중 14.51%로 그리 크지는 않지만 자사주 조합 영향으로 불안합니다.
4. 쏘카 공모주 투자의 포인트
대신증권 보고서를 참고해 보면 쏘카는 변화하는 모빌리티 산업에서 차량 공유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신규 등록 건수의 감소 추세와 1인 가구 비율의 증가입니다. 이러한 추세를 통해 쏘카의 차량 공유 서비스 확대에 있어 차량 데이터를 활용해 실현하고 있습니다. 운용을 최적화하여 매출을 올리고 수익성을 개선합니다.
쏘카가 구축한 모바일 플랫폼은 낮은 마케팅 비용으로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멤버 기반의 구독 모델입니다. 또한 슈퍼앱으로 전환함으로써 사용자가 모든 이동수단을 활용할 수 있는 MaaS 형태의 패키지 상품으로 수익성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쏘카는 향후 KTX 및 숙박업체를 통해 진행됩니다. 예약. 사용자가 집 여행이 끝나기 전에 모바일 서비스 패키지 상품을 출시해 업그레이드 효과로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또 차량 제어시스템(FMS) 서비스화를 통해 다른 산업에도 적용할 계획입니다. 쏘카의 FMS에서는 컨트롤 시스템 SW가 차량의 실시간 위치, 과거 동선 등을 추적하고 차량 배치, 관리 정비 등에 적용돼 새로운 판매 수단을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에도 불구하고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계속 늘고 있고 현재 대부분의 매출이 카셰어링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사업성 확대에 큰 기대가 없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번 공모자금도 신규 사업 확대에 많이 사용되고 있어 주변 환경을 볼 때 단기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매출액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는 악재가 됩니다. 이런 우려를 통해 기관투자자들도 수요예측 결과를 나쁘게 평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쏘카 희망 공모가 구간은 주 34000원~45000원입니다.
현재 쏘카의 영업이익은 마이너스이며 예상 PER을 계산할 수 없습니다. 쏘카의 공모가 결정은 수요예측 결과와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하여 발행사, 대표주관사, 공동주관사가 협의하여 결정합니다.
Socar는 Mobility Value Chain 관련 기업에 대한 공격적인 인수와 투자로 성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전략으로 사업을 운영하며 이번 공모를 통해 조달한 자금의 일부는 해당 사업 부문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또 공모주 청약자금 중 일부는 주차장 고도화, 초소형 이동성 전국 확대, 차량 공유 서비스 고도화 등 신사업 진출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쏘카 공모주 청약의 장단점
쏘카 공모주 청약의 장점은 상장 당일 유통 가능량이 16.28%(5476,218주)로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이번 공모주 청약은 구주 매각이 아니며 신주 모집 물량은 100%입니다. 당사 주식의 법정 한도는 20% 이지만, 한도에 도달했습니다. 만약 당사 주식의 분배량이 기준에 미달한다면요. 네, 일반 공모주입니다. 티켓이 늘어날 수 있어요.
쏘카 공모 청약의 단점은 영업이익 손실이 지속된다는 것인데 공모가가 적정한지, 거품이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쿠팡의 영업이익은 적자였지만 미래가치를 통해 공모주 시장에 성공했습니다. 쏘카의 미래 사업 가치가 밝은지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간단한 카셰어링 업체에서 사용자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플랫폼 업체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